권력의 심리학[바람개비/윤태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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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권력’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정치 컨설턴트 브라이언 클라스 박사는 10여 년간 전 세계 수백 명의 최고위 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권력 본연의 성질, 타인보다 특별히 더 권력을 탐하는 유형의 인간, 무능한 이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이유 등을 밝힌다. 또한 나쁜 선택을 하게 되는 권력자의 현실을 짚으며 더 나은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권력의 심리학#권력#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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