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주워보자[내 생각은/김중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28일 03시 00분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폭설, 폭우, 가뭄 등 문제가 심각하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한 때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조깅이나 산책을 즐긴다. 이럴 때 조금 번거롭겠지만 봉투를 하나 가져가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보면 어떨까.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행동이 될 수 있다.

이런 행동은 비록 작은 것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시작이 어렵지 한 번 관심을 두면 다른 할 것들도 생각날 수 있다. 친환경 세제 쓰기, 플라스틱 덜 쓰기 등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아름답고 쾌적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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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화#산책#쓰레기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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