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치솟는데 월급봉투만 제자리여서 야속한 요즘이다. 무엇보다 음식 가격 인상이 가파르다. 점심시간엔 1000원이라도 싼 밥집을 찾아가는 일이 일상이 됐다. 이 와중에 소주값 인상 소식이 들리기도 했다. 음식점에서 한 병에 5000원 하는 것도 부담인데 6000원이 될 수 있다니 이젠 소주 한잔 마음 놓고 마실 수 없단 말인가. 기본 안주값도 벌써 올라 부담인데 소주까지 6000원으로 오르면 서민들의 스트레스는 커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가게를 찾는 손님도 줄어들어 자영업자의 고통도 커질 수 있다.
정부가 소주값 인상에 대한 자제를 요청해 주류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당장 이뤄지지 않는 모양새지만 언제 다시 인상이 추진될지 알 수 없다. 다른 먹거리 가격들의 인상도 도미노처럼 이뤄지고 있다. 상품의 가격 인상을 고민해야 하는 기업들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인상 요인을 철저하게 살펴봐서 인상 시기를 늦추거나 그 폭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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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플레는 수입 에너지 가격 상승 만이 원인이 아닙니다. 인플레라는 불은 "불씨 "도 있어야 하고 "가연성 물질 "이 있어야 합니다. 수입에너지 가격 상승은 "불씨 "의 역할을 했을 뿐, "가연성 물질 "은 문재인이 시장에 미친듯이 뿌려 놓은 500존 국가 부채입니다. 그 돈을 거둬들여야 하는데 윤석렬 정부는 경제가 완전히 죽을까 염려되어 소극적이죠. 고통없이 이 난국을 헤칠 방법은 없습니다. 문재인 때 백만원 이상을 받아 먹었잖아요?
2023-03-08 07:29:42
문재인이 백만원, 이백만원 씩 나눠 준 것 받으셨지요? 심지어는 그 돈 받고 민주당에 투표한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그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에 뿌려진 500조원을 거둬들이지 못하면 인플레는 계속됩니다. 그 돈을 거둬들이는 작업은 뼈를 깎는 고통이 될 것입니다. 이제 추경을 편성하여 돈 나눠주겠다는 정부가 나타나면 저항하고 반대하세요. 그래야, 이런 고통을 다시 겪는 일이 없어집니다.
지금의 인플레는 수입 에너지 가격 상승 만이 원인이 아닙니다. 인플레라는 불은 "불씨 "도 있어야 하고 "가연성 물질 "이 있어야 합니다. 수입에너지 가격 상승은 "불씨 "의 역할을 했을 뿐, "가연성 물질 "은 문재인이 시장에 미친듯이 뿌려 놓은 500존 국가 부채입니다. 그 돈을 거둬들여야 하는데 윤석렬 정부는 경제가 완전히 죽을까 염려되어 소극적이죠. 고통없이 이 난국을 헤칠 방법은 없습니다. 문재인 때 백만원 이상을 받아 먹었잖아요?
2023-03-08 0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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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08:01:24
지금의 인플레는 수입 에너지 가격 상승 만이 원인이 아닙니다. 인플레라는 불은 "불씨 "도 있어야 하고 "가연성 물질 "이 있어야 합니다. 수입에너지 가격 상승은 "불씨 "의 역할을 했을 뿐, "가연성 물질 "은 문재인이 시장에 미친듯이 뿌려 놓은 500존 국가 부채입니다. 그 돈을 거둬들여야 하는데 윤석렬 정부는 경제가 완전히 죽을까 염려되어 소극적이죠. 고통없이 이 난국을 헤칠 방법은 없습니다. 문재인 때 백만원 이상을 받아 먹었잖아요?
2023-03-08 07:29:42
문재인이 백만원, 이백만원 씩 나눠 준 것 받으셨지요? 심지어는 그 돈 받고 민주당에 투표한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그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에 뿌려진 500조원을 거둬들이지 못하면 인플레는 계속됩니다. 그 돈을 거둬들이는 작업은 뼈를 깎는 고통이 될 것입니다. 이제 추경을 편성하여 돈 나눠주겠다는 정부가 나타나면 저항하고 반대하세요. 그래야, 이런 고통을 다시 겪는 일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