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피니언
바람개비
술지게미 발효, 울외장아찌[바람개비/이윤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3-17 03:27
2023년 3월 17일 03시 27분
입력
2023-03-17 03:00
2023년 3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울외는 생소한 채소다. 작은 박 같기도 한데 반으로 가르면 참외처럼 씨가 있다. 과육은 두툼하나 육질이 연해 주로 장아찌로 담근다.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뒤 술지게미에 담가 발효시킨다. 전북 군산 지역의 울외장아찌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먹던 나라쓰케(奈良漬)의 영향으로 확산되었지만, 알고 보니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와 있을 정도로 역사가 길다. 식감도 좋고 향미와 단맛을 고루 갖춰 주점의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바람개비
>
구독
구독
두부선
박시백의 고려사 5
A매치 최단 시간 골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교양의 재발견
구독
구독
작은 도서관에 날개를
구독
구독
특파원 칼럼
구독
구독
#술지게미 발효
#울외장아찌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술 유출-위조 상품, 韓지식재산 위협… AI 활용해 막을 것”
이재명 “불법 사채 근절 총력… 법 멀고 주먹만 가까워”
대법 “‘지인 할인’ 받은 의료비, 실손 청구 못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