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설 비서관으로 일했고 여러 말하기, 글쓰기 책을 낸 ‘말과 글 전문가’ 강원국이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썼다. 웬 공부법 책일까? 사실 저자의 지난 저작도 모두 공부에 관한 책이었다. 이번에는 비법을 전하는 대상이 10대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공부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답답함을 느끼는 청소년에게 나를 찾아 떠나는 ‘진짜’ 공부는 짜릿하고 달콤하다고 격려한다. 30가지 조언이 너무 많다면? 나에게 맞는 것 하나라도 따라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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