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3.12.26.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국민의힘이 내년 4·10총선을 100일 남짓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를 공식화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9개월 만에 주호영 비대위, 정진석 비대위에 이은 세 번째 비대위 출범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그만큼 혼란에 빠진 당을 추스르고,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는 한편 당이 대통령실에 끌려가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한 위원장은 취임 수락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을 주장했다. 또 정치인은 국민의 공복이라며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신을 강조했다. 지역구건, 비례대표건 내년 총선에 불출마할 뜻을 밝히며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승리를 이끌 비대위원장으로서의 다짐과 포부를 밝혔지만 그의 앞에는 숱한 난제가 놓여 있다.
당장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가 예고된 김건희 특검법은 한동훈 정치의 앞날을 내다볼 가늠자다. 대통령실과 여당으로선 난감한 주제이겠지만 찬성 여론이 60%를 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 한 위원장은 특검법에 대한 당 방침에 책임을 져야 한다. 여기에 한 달 전 공개된 동영상으로 확인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난맥 해결도 중요한 과제다. 대통령과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결론을 내느냐에 한동훈 체제의 운명이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용기 있는 헌신”이 취임식 수사(修辭)에 그쳐선 안 된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 국정에 균형추 기능을 해야 한다. 친윤 주류가 앞장서 만든 김기현 체제는 “윤심(尹心)이 당심이고, 당심이 민심”이라며 당정 일체를 앞세우다가 9개월 만에 중도 하차했다. 권력이 집중된 대통령에겐 압도적 정보와 함께 대통령 판단이 옳았다는 달콤한 말이 더 쏠리게 마련이다. 지역구 민심을 늘 접하는 정당의 소금 역할이 필요했지만 김기현 체제는 침묵했다. 그러는 동안 여당에선 실용보다 이념을 앞세웠고, 대야 협치가 사라졌다.
한 위원장은 독특한 위치에 서 있다. 정치 경험이 전무한 데다, 첫 과제로 당정 사이의 수평적 관계 설정을 맡았다. 대통령과는 검사 시절부터 오랜 상하 관계다. 낡은 보수 정치를 미래지향적으로 바꾸라는 요구도 받고 있다. 모든 것이 총선 참패 가능성을 직감한 여당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한 위원장은 민심의 바다를 마주하게 됐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말을 다시 꺼냈다. 그 길이 용산의 뜻을 따르는 것인지,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행동하는 것인지는 곧 드러날 것이다.
사설도 투명해야! 대한민국에 존재하지만 국가존립에 파괴적인 악의 축인 언론, 정치인들, 불순세력들이 대다수의 시민들을 위해하는 선동을 계속합니다. 선량한 시민들은 정의로운 분명한 판단력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결기를 보여야 합니다. 북한 공산당 당대표 김정은이 대한민국 정부의 소멸을 위해 국제 재판소에 거짓 선동하여 현재의 사안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비합리적인 계획을 한다면 대다수의 시민들은 부정할 겁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언론사들, 그리고 시민들은 자유민주주의 미래를 위해 과오를 각성하고 결기해야 나라를 살릴 수있습니다.
2023-12-27 00:57:48
무지몽매, 판단력 제로의 국민을 깨우쳐야 할 언론이란 것들이 앞방서 선동하는 구나. 김건희 특검법의 부당성 허구성을 알리는데, 진실을 알리는데 힘써야지 무슨 ㄱ ㅐ 소리야.
2023-12-27 00:23:18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부정선거만 막아내면 승리할 수 있다. 동아는 삐뚤어진 사설 집필자를 속히 내보내야 다시 1류 신문으로 설 수 있다.
정진석 의원의 말 누가 믿겠습니까? 정진적 의원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고향이 충남이기에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얼마나 선거운동을 하였습니까, 그런데 지금 그 말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 한동훈이 충남에 오니까 윤 대통령 후보 선전하듯 한동훈에 대하여 외쳐대고 있으니 그 말 누가 믿고 따르겠냐는 것이다. 정진석 의원의 말대로 충청의 힘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전국의 국민이 우리 충청도를 어떤 시각으로 보겠습니까?
2023-12-27 23:27:06
용산의뜻과 민심이 다르다는 확신으로 사설을 쓰셨나? 지난미친 정부 여당은 문씨 하수인들 아니었나? 갑자기 외계인이 쓴 글처럼... 사설도 내로남불 시대...
2023-12-27 22:42:19
1인당 소득 100배 급증시킨 박정희,전두환,노태우 한달 수입 1만원을 100만원으로, 1인당 소득 300배 급증시킨 우파. 반도체 산업 만들어 키우고 12대 무역대국 만든 전두환, 좌파는 능력으로 경쟁 안되니, 전두환 악당화 일본 악당화 날조해서 공산주의,김일성주의 빠져 적화통일 추구한 지들 과거를 ‘악당과 싸운 민주화투쟁’으로 포장 ‘12.12 날조, 5.18 날조, 일본 악당화 날조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https://blog.naver.com/smrbooks/223301540003
2023-12-27 22:28:49
한국사 교과서의 80%는 소설, 강점,수탈,학살,임란,위안부 등 일본관련 한국사의 98%는 소설. ‘우리는 찬란한 나라였고, 강점,수탈,학살 당했고 독립투쟁 열심히 했어’ 라고 사기치는 그 사기 국사를 바로잡지 못한 우파의 무개념 탓에 좌파,귀족노조 득세로, 기업이탈,일자리 폭망,출산률 폭망으로 나라 망해가는 중... 5.18 날조극과 일본 악당만들기 날조극 중 하나라도 드러나면 좌파는 붕괴 밖에 없음.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
2023-12-27 22:28:36
척살..!! 만일, 한국이 무법 천지가 되거나 체제가 무너질 위기에 봉착한다면 악마의 도구가 돼 이따위 사설을 쓴 놈들, 사악한 언론 방송의 책임이 가장 클 것이라 장담 하건데 절반은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2023-12-27 22:21:28
한국 신문사는 사설을 아예 못 쓰게 해야 한다.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말 잘하고 있는 대통령도 습관적으로 물어 뜯지 않으면 아가리에 가시가 돋고 손가락이 굳어지는 마찬가지 사악한 글쟁이들.. 펜을 무기로 언론 공화국을 지향한 반역 세력들이다. 이런 종자들을 때려 잡아야 한국이 살고 세상도 편히 유지 된다.
2023-12-27 20:33:16
자유우파국민들이 윤석열을 통하여 찾아온 정권이다. 동아일보도 정체성을 찾아서 바로서기 바란다. 윤석열대통령이 좌파들의 프레임대로 진정 국가운영을 그러치기라도 한 것으로 보고 있는 언론이냐? 보수언론이 맞나? 한동훈이를 길들이고 싶은가? 언론이 박근혜탄핵때 지금의 야당패거리들과 담합해서 국민들의 원한서린 태극기를 덮어버린 과거사를 다 잊었나? 국민들이 그 과거사를 덮어둔다고 국민들이 과거사마저 잊었다고 생각지 마라. 좌파패거들의 프레임에 묶어넣고 길들일 생각 하지마라.
2023-12-27 14:54:34
초등학교 여학생 같은 말투로, 말다툼을 즐기는 한동훈씨, 검은뿔테안경, 시커면 눈썹문신에, 가발에다. 시뻘건 영어원서책 들고 연출하기 좋아하는 꼭 초등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당대표하기에는 ,,,,참담한 우리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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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04:16:53
사설도 투명해야! 대한민국에 존재하지만 국가존립에 파괴적인 악의 축인 언론, 정치인들, 불순세력들이 대다수의 시민들을 위해하는 선동을 계속합니다. 선량한 시민들은 정의로운 분명한 판단력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결기를 보여야 합니다. 북한 공산당 당대표 김정은이 대한민국 정부의 소멸을 위해 국제 재판소에 거짓 선동하여 현재의 사안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비합리적인 계획을 한다면 대다수의 시민들은 부정할 겁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언론사들, 그리고 시민들은 자유민주주의 미래를 위해 과오를 각성하고 결기해야 나라를 살릴 수있습니다.
2023-12-27 00:57:48
무지몽매, 판단력 제로의 국민을 깨우쳐야 할 언론이란 것들이 앞방서 선동하는 구나. 김건희 특검법의 부당성 허구성을 알리는데, 진실을 알리는데 힘써야지 무슨 ㄱ ㅐ 소리야.
2023-12-27 00:23:18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부정선거만 막아내면 승리할 수 있다. 동아는 삐뚤어진 사설 집필자를 속히 내보내야 다시 1류 신문으로 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