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당인 듯 한 당 아닌’ 총선 선거운동이 4년 전에 이어 다시금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10총선을 앞두고 각각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위성정당을 또 꾸린 탓이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등이 다른 정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는 걸 금한다. 매수된 후보가 상대 후보를 위해 뛰는 등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다. 한데도 모(母) 정당과 위성정당이 연합해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한 몸처럼 선거운동을 벌이는 장면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4년 전 민주당과 그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똑같은 디자인의 선거유세용 ‘쌍둥이 버스’를 운영하다 선관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기호가 적힌 유세 차량을 사용할 수 없는데, 두 정당의 기호이면서 선거일(4월 15일)을 의미하는 1과 5를 버스에 커다랗게 적는 꼼수를 썼던 것이다. 이번 선거에선 기호를 빼고 쌍둥이 버스를 만들었다. 모 정당과 위성정당의 기호(이번 총선에선 1, 3번)를 나란히 보여주는 수법은 대신 ‘더 몰빵 13 유세단’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요즘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을 지원하러 나온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은 입은 있는데 말은 없다. 어법에도 맞지 않는 “국민 여러분 미래합시다” 등의 문구가 쓰인 손팻말을 든 채 멀뚱히 섰을 뿐이다. 침묵 시위를 벌이는 것도 아니고 묵언 유세다. 물론 선거법 위반을 피하려는 꼼수다.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당 기호를 가리려고 점퍼를 뒤집어 입거나 가슴에 스티커를 붙였던 것과 비슷한 촌극이 재현되는 모양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위성정당을 직접 홍보할 수 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못 한다. 한 위원장은 불출마했지만 이 대표는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 신분이기 때문이다. 4년 전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경우와는 반대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최근 공개 석상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24번 서승만이었습니다. 24번까진 당선시켜야지요”라고 말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미래 후보도 ‘불러서는 안 될’ 국민의힘 후보 이름을 연호하다 지적을 받았다. 이 당이나 그 당이나 마음속으론 어차피 한 당이니 헷갈리기도 할 것이다.
▷지난해 7월 헌법재판소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합헌으로 판단하면서 거대 정당의 위성정당 창당을 막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데도 두 거대 정당은 방지책은커녕 또다시 위성정당을 만들고 선거법을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피해가며 양당 체제만 강화하는 중이다. 입법자들이 앞장서 국민과 법을 농락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가 갈수록 우스워지고 있다.
옳은 말씀인데 전체 어조 중에서 뒷부분 약간이 심각하게 틀렸네요.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꼼수를 엄청 굴리다가 준연동형을 선택하여 국힘은 마지못해 따라 가는 형상인데 둘 다 잘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2024-03-30 02:21:02
왜 어떨게 위성정당이생겼는지에대한 기사가없다.
2024-03-30 08:29:09
법을 해석하는 방법에는 법조문(letter of the law)과 법정신(spirit of the law)에 따른 해석 2가지가 있다. 그런데 작금의 법조인들은 법정신은 내 팽개치고 법조문만을 따져서 법을 자신들 마음대로 굴리고 있다. 법을 만든 정신에 의하면 위성정당의 후보가 숙주정당의 선거유세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 그런데 정치인들 중에 변호사가 다수이다보니 법조문만을 따져서 다양한 꼼수가 도출되는 것이다. 이래저래 정치로 외도한 변호사들 때문에 법이 넝마가 되어가고 있으며 삼권분립과 우리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귀족노조 편 서서 기업 쫓아내고 일자리 없애는 사익형 정치사기꾼들, 공짜로 퍼준 돈보다 더 많이 물가 오르고, 일자리 사라져서 서민 삶은 망가지는데, 우매한 지지층,서민, 나라 망치면서 사익만 추구하는 이재명과 더불어망국당, 나라 발전 기여한 적 전혀 없고 나라를 망치기만 한 더불어좌파, 그 사기꾼들 정당화시킨 주범 한국사 사기교과서, 한국사 교과서의 80%는 날조 이 진실만 알려져도 좌파는 붕괴한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
2024-03-31 08:10:58
청년들의 분노: 이준석장예찬 이용해먹고 버리고, 청년위한 R&D예산 삭감하고, 대학장학금 줄이고, 집값올릴 정책만펴고, 청년들 일자리 빼앗고, 말로만 청년청년하면서 무시하고, 청년들간 싸움붙여 이간질하고~~~ 청년들 속여서 표얻어놓고는 .... 윤석열이와 국민의힘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선거때 투표 잘해야 합니다. 투표 잘하면 내삶이 나아지고, 아이들 미래 꿈꿀 수 있고, 대한민국 희망의 노래 부를 수 있습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2024-03-30 15:37:22
국민의힘 이넘들 50년, 60년을 국민들을 속여왔어. 절대로 믿으면 안될 악마 집단이야. 이름 바꿔서 속이고, 엎드려 큰절하면서 속이고, 이간질하여 속이고, 북풍총풍으로 속이고, 언론장악해서 속이고, 쿠데타로 속이고..... 대놓고 사기치고, 대놓고 속이고,뒤집어씌우는 악마들이 바로 국민의 힘넘들이야~~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한 댓가가 이렇게도 가혹합니다. 문제는 아직 3년 이상 남았으며, 이 후유증은 몇십년 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가족들 건강 잘 챙기고 무엇보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03-30 10:30:55
KBS의뢰·한국리서치가 거짓말씨부리기를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후보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더니 더불어민주당 40%,국민의힘 33%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섰고 현정부를 견제하기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이 53%,현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이 39%가 답했다고 게비에스가 아마도 이번 총선에 여당이 승리하면 게비에스에 바글거리는 종북동물떼가 위태롭다고 발광하며 여론조사조작질하나봐요 국민은 지금 부칸간첩류이재명흉악범종북동물떼를 박살내려고 선거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2024-03-30 10:29:43
지난 21대 총선 더불종북당종북동물180마리가 괴물전자개표기부정선거잖아 이번 선거는 우리 윤대통령께서 선거관리만 잘 해주시면 부칸간첩류더불종북당종북동물떼는 70석도 어렵다
2024-03-30 08:49:29
음주운전 즐기는 파렴치 살인범이 수괴인 철면피 의새연놈들의 가정교육은 개판, 인성은 개차반, 실력은 돌팔이, 윤리심은 똥개똥에 오직 돈만 밝히는 개돼지들! 이런 날라리 새대가리들이 바로 칼든 날강도인 돈벌레 쓰레기.. 의새연놈의 새대가리를 댕강 썰어서 찢죄명 쌩양아치한테 먹이로 던져라
2024-03-30 08:44:25
광화문에서 추태부리고, 탑골가서 밥얻어먹고, TV조선에 세뇌되고, 일당 5000원에 영혼도 팔아먹는 불쌍한 노인들..... 가난하고 못배워먹어도 자식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하거늘.....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TV조선 끊고, 선거때 국민의힘 그만 찍어야 어려운 시절 이겨내고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한 주역으로그리고 고마운 어른으로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2024-03-30 08:38:24
선거판을 괴물로 만든 이재명이를 퇴출시키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민주당에서도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국민을 위한 선택을 해야지, 개딸이나 종북세력에게 끌려다니고. 이재명이 같은 자를 대표로 끌고가는 정청래 같은 자들은 배척해서 정상적인 정당으로 거듭 나야 한다. 이재명이 꼬붕당으로 전락해서 말고 안되는 소리에 한마디도 못하는 정치인이 되지말고 민주당이 되어야지 공산당이나 사회당이 되면 안되지.
2024-03-30 08:38:23
광화문에서 추태부리고, 탑골가서 밥얻어먹고, TV조선에 세뇌되고, 일당 5000원에 영혼도 팔아먹는 불쌍한 노인들..... 가난하고 못배워먹어도 자식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하거늘.....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TV조선 끊고, 선거때 국민의힘 그만 찍어야 어려운 시절 이겨내고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한 주역으로그리고 고마운 어른으로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2024-03-30 08:29:09
법을 해석하는 방법에는 법조문(letter of the law)과 법정신(spirit of the law)에 따른 해석 2가지가 있다. 그런데 작금의 법조인들은 법정신은 내 팽개치고 법조문만을 따져서 법을 자신들 마음대로 굴리고 있다. 법을 만든 정신에 의하면 위성정당의 후보가 숙주정당의 선거유세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 그런데 정치인들 중에 변호사가 다수이다보니 법조문만을 따져서 다양한 꼼수가 도출되는 것이다. 이래저래 정치로 외도한 변호사들 때문에 법이 넝마가 되어가고 있으며 삼권분립과 우리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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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1:37:24
옳은 말씀인데 전체 어조 중에서 뒷부분 약간이 심각하게 틀렸네요.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꼼수를 엄청 굴리다가 준연동형을 선택하여 국힘은 마지못해 따라 가는 형상인데 둘 다 잘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2024-03-30 02:21:02
왜 어떨게 위성정당이생겼는지에대한 기사가없다.
2024-03-30 08:29:09
법을 해석하는 방법에는 법조문(letter of the law)과 법정신(spirit of the law)에 따른 해석 2가지가 있다. 그런데 작금의 법조인들은 법정신은 내 팽개치고 법조문만을 따져서 법을 자신들 마음대로 굴리고 있다. 법을 만든 정신에 의하면 위성정당의 후보가 숙주정당의 선거유세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 그런데 정치인들 중에 변호사가 다수이다보니 법조문만을 따져서 다양한 꼼수가 도출되는 것이다. 이래저래 정치로 외도한 변호사들 때문에 법이 넝마가 되어가고 있으며 삼권분립과 우리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