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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고양이 눈]길냥이의 든든한 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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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3:06
2024년 6월 30일 23시 06분
입력
2024-06-30 23:06
2024년 6월 30일 23시 06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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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들이 엄마 젖을 먹고 있네요. 길고양이로 태어났지만 포근한 엄마 품이 있어 걱정 없습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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