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열기를 떠나 휴식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3일 23시 06분



소방서 앞 계단에 한 소방관의 방화복이 내걸려 있습니다. 방화복 주인도 고된 일을 마친 뒤 가을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피로를 풀고 있을까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소방관#방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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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4-11-04 08:42:13

    사회 문제 근원를 해결찮아서 필연한 사회 문제를 성직자처럼 해결하시는 분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드라마 작가들은 경찰, 검찰, 판사, 의사, 소방관, 간호사 따위 성직자 같은 직업군을 띄워주기 위한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세요. 사회 문제 근원을 해결찮아서 일본처럼 기괴한 사건이 한국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소방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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