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골프, LPGA 시즌 14번째 대회서도 우승 실패…안나린 공동 6위
안나린, 신지은, 고진영 등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4번째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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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신지은, 고진영 등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4번째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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