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炯南기자」 주한 앤티가 바부다 명예총영사관(명예총영사 李成熙·이성희 한국무역대리점협회부회장) 개관 1주년 기념리셉션이 3일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앤티가 바부다는 카리브해(海)의 작은 섬나라. 그러나 카리브해역 14개국 협의체인 「카리비언 공동체」의 의장국으로서 외교적 영향력이 크다. 한국이 작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할 때도 적극 지원했다.
리셉션에는 로드니 윌리엄스 앤티가 바부다 문화부장관 이명예총영사 安秉萬(안병만)한국외국어대총장 玄勝一(현승일)국민대총장 李明博(이명박) 金榮馹(김영일)신한국당의원 宋永植(송영식)외무부제1차관보 李龍兌(이용태)정보산업연합회회장 崔勝雄(최승웅)한국무역대리점협회회장, 그리고 토머스 해리스 주한영국대사등 주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