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次洙기자」 전국문화원연합회(회장 李秀洪·이수홍)가 주최한 향토문화에 관한 우수논문 시상식 및 연구발표회가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鄭東一(정동일·고양문화원 상임연구원)씨가 「조선시대 연산군 금표비 연구」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尹洙慶(윤수경·단양군지 편찬위원)씨가 특별상, 嚴興龍(엄흥용·영월향토사연구회장) 金起卨(김기설·강릉문화원 연구위원)씨가 우수상, 李炫石(이현석·전남향토사연구협의회장) 洪性益(홍성익·춘천시 의보조합근무)씨가 각각 장려상을 받고 수상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수홍회장과 李元淳(이원순)국사편찬위원장 文德守(문덕수)한국문예진흥원장 任東權(임동권)중앙대명예교수 李昊榮(이호영)단국대교수 片一平(편일평)문화방송전무 朴英載(박영재)전국문화원연합회부회장 林廣秀(임광수)문화체육부 지역문화과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