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來기자」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96년도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밤」과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李龍兌·이용태)가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정보산업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가산전자(사장 吳奉煥·오봉환)가 영어학습 소프트웨어 「캡션 맥스 2.0」을 개발한 공로로 올해의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康奉均(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 李俊(이준)한국통신사장 孫益壽(손익수·데이콤사장)한국정보산업연합회부회장 金炯旿(김형오)국회의원 金相榮(김상영)전자신문사장 吳吉錄(오길록)시스템공학연구소장 金勇瑞(김용서)쌍용정보통신사장 金澤鎬(김택호)현대정보기술사장 張文鉉(장문현)포스데이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