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光杓기자」 국어학자 南廣祐(남광우·한국어문교육연구회장)박사의 「동북아시대와 한자 한자교육」출판기념회가 13일 오후 5시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한식당에서 열렸다.
남박사는 이 책에서 한자문화권인 한중일 삼국간의 협력과 교류에 대비해 국한문혼용의 정책화 및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權彛赫(권이혁)전서울대총장 尹弘老(윤홍로)단국대총장 李恒寧(이항녕)전홍익대총장 奇世勳(기세훈)인촌기념사업회이사장 閔寬植(민관식)전문교부장관 李奭熙(이석희)대우재단이사장 韓萬年(한만년)일조각사장 李在田(이재전)전쟁기념사업회장이 참석했다. 또 李應百(이응백)車柱環(차주환)林元澤(임원택)서울대 명예교수 黃浿江(황패강)단국대 명예교수 金敏洙(김민수)고려대 명예교수 李相翊(이상익)서울대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