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吳明哲기자」 김해 문화의집 개관식이 19일 오전 경남 김해시 부원동 619의 3 구 김해 시민전시관에서 열렸다. 「문화의집」은 마을 단위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지난 10월 서울 서대문에 문화의집이 최초로 개원된 이래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김해에 문을 열었다.
김해 문화의집은 연건평 1백60평의 2층 단독건물에 영화 음악감상실 컴퓨터 문화창작실 시청각실 도서실 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는 金榮秀(김영수)문체부장관 金爀珪(김혁규)경남도지사 宋銀復(송은복)김해시장 朴亨鍾(박형종)인제대부총장 金德永(김덕영)시의회의장 金性祚(김성조)김해교육장 金南七(김남칠)김해경찰서장 柳弼鉉(류필현)예총김해지부장 李炳泰(이병태)김해문화원장 宣晋圭(선진규)曺鐘澤(조종택)경남도의원이 참석했다.
김장관은 『오는 2011년까지 전국 3백50개소에 문화의집을 건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