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光巖 기자」 한국은행 퇴직 임직원들의 모임인 한은동우회는 11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신관1층 로비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李經植(이경식)한은총재는 참석자들과 다과회를 갖고 올해 통화금융의 정책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금융개혁방향 등을 화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례식엔 劉彰順(유창순)롯데제과명예회장 閔丙燾(민병도)하얏트호텔회장 李廷煥(이정환)금호석유화학명예회장 河永基(하영기)제일생명고문 朴昇(박승)중앙대교수 安承喆(안승철)제일금융연구원고문 李祥根(이상근)신용관리기금이사장 黃昌基(황창기)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裵秀坤(배수곤) 文相哲(문상철) 韓相元(한상원)전은행감독원장 金尙榮(김상영)한국산업정책연구소이사장 李秀烋(이수휴)은행감독원장 朱範國(주범국)경기은행장 洪世杓(홍세표)한미은행장 許翰道(허한도)동남은행장 등 전현직 임직원과 재계인사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