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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훈대법관 프로필]『청렴법관 30년』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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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7:23
2009년 9월 27일 07시 23분
입력
1997-01-16 20:34
1997년 1월 16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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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시절 4년간 광주 목포에서 근무한 것 외에는 30년 법관생활의 대부분을 대구지역에서 보낸 전형적인 향토법관. 합리적이고 원만한 인품과 청렴한 공직생활로 신망이 높아 윤관 대법원장이 오래전부터 대법관 재목으로 생각해왔다는 후문. 바둑실력이 아마5단으로 수준급이다. △대구 △서울대법대졸 △고시16회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부산고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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