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正國 기자」 辛卿植(신경식)정무1장관은 20일낮 서울시내 호텔에서 시민단체대표들과 점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민운동지원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신장관은 오는4월중 정무1장관실과 시민단체협의회 공동주최의 세미나를 개최, 시민운동의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장관은 또 시민단체 해외연수를 3회에 걸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대표들은 시민단체의 의견이 정부의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徐英勳(서영훈)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대표 李世中(이세중)환경운동연합대표 姜汶奎(강문규)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鄭光謨(정광모)소비자연맹회장 金鍾琳(김종림)흥사단이사장 孫鳳鎬(손봉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표 曺萬厚(조만후)정무1차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