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致泳 기자] 한국유권자운동연합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金玟河(김민하·중앙대총장)상임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3천2백만 유권자는 헌법에 명시된 우리의 주권을 찾고 위임한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신한국당 李會昌(이회창) 崔炯佑(최형우) 李漢東(이한동)고문, 국민회의 趙世衡(조세형)총재권한대행 金相賢(김상현)지도위의장 鄭大哲(정대철)부총재, 민주당 李基澤(이기택)대표 李富榮(이부영)의원 朴哲彦(박철언)자민련부총재 金鎭炫(김진현)서울시립대총장 閔丙天(민병천)서경대총장 辛卿植(신경식)정무제1장관 李仁濟(이인제)경기지사 金炯文(김형문)금문당출판사대표 金法長(김법장)수덕사주지 申中植(신중식)시사저널발행인 李正一(이정일)전남일보사장 趙慶根(조경근)변호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