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기자] 예술의 전당은 18일 오후 재단법인 창립10주년 기념비 제막식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예술의 전당이 서기까지」라는 제목의 기념비는 조각가 李敏秀(이민수)씨가 예술의 전당의 기능과 역할을 상징화하여 제작, 서예관 동쪽 녹지에 세워졌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 李鍾德(이종덕)예술의 전당 사장은 洪斗杓(홍두표)KBS사장 趙亮鎬(조양호)대한항공사장 李洙彬(이수빈)삼성생명회장 黃彰益(황창익)BYC사장에게 예술의 전당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자리에는 金榮秀(김영수)문화체육부장관 李世基(이세기)국회문체공위원장 申榮均(신영균)예총회장 徐炳浩(서병호)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李斗植(이두식)한국미술협회 鄭鎭守(정진수)연극협회 趙興東(조흥동)무용협회 金容振(김용진)음악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