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李載灐(이재형)전국회의장을 기리는 「운경(雲耕·이전의장의 아호)기념관」 개관식이 12일 오전 서울 사직동에서 차남 李斗鎔(이두용)씨 등 유족과 각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는 姜英勳(강영훈)운경재단이사장 蔡汶植(채문식)전국회의장 高興門(고흥문)전국회부의장 尹吉重(윤길중)전민정당대표 黃寅性(황인성)신한국당고문 柳致松(유치송)전민한당총재 李範俊(이범준)전교통 金正禮(김정례)전보사 秋敬錫(추경석)전건설교통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국민회의의 이종찬 부총재와 金珍培(김진배)의원, 자민련의 姜昌熙(강창희)의원, 李鍾律(이종률) 裵成東(배성동) 崔昌圭(최창규) 李敏燮(이민섭) 都英心(도영심)전의원, 李度珩(이도형)한국논단사장 등이 참석했다. 운경재단이 건립한 기념관은 연건평 2백평 규모(지하1층 지상 3층)다.
〈이원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