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스포츠 스타]홍익대 센터 배성철 『펄펄』

  • 입력 1998년 1월 7일 20시 03분


▼7일 홍익대와 성균관대의 경기는 홍익대 세터 배성철(21)을 위한 무대. 볼배급하는 세터로서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3세트 막판 사이드라인을 벗어나는 볼을 악착같이 쫓아가 받아 넘기는가하면 블로킹으로 잇따라 득점하는등승기를 잡는데 결정적으로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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