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정태수·鄭泰洙)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사건물 5층 회의실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정사장은 “통일성이 요구되는 토지관리 업무를 맡아온 지적공사가 더욱 더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지적공사는 이어 여의도동 대한투자신탁 3층 회의실에서 ‘지적제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념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학술세미나에는 정사장을 비롯, 이근식(李根植)내무부차관 서울대 김안제(金安濟) 숭실대 윤철홍(尹喆洪)교수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정위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