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민단체연합(전시련)의 98년 출범식 및 ‘나라살리기 국민의식 전환 실천운동 선포식’이 2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자현(李子賢)상임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정부의 개혁에는 국민의 달라진 의식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정부 기업인 노동자 모두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쪽으로 의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문(金炯文)한국유권자운동연합대표 강태욱(姜泰旭)21세기생명운동본부대표 김대인(金大忍)법률소비자연맹총재 박용진(朴容鎭)건강사회실천운동협의회장 이희자(李喜子)한국근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장기철(張基哲)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좌두행(左斗行)21세기통일주역대표 김광식(金廣植)국민의식개혁운동본부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금동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