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금융 재경분야 전문가. 14대 국회때 재무위소속으로 ‘IMF난국’의 주범으로 입증된 불합리한 여신구조개선과 중소기업육성을 역설했다.
재무위에서 선두를 다툴 정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날카로운 질의로 공무원들에게 애를 먹였다. 15대 총선과 지난해 12월 광주동구 보선공천에서 잇따라 탈락했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을 거쳐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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