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3 20:151998년 3월 3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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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자당 시절부터 자민련 박태준총재의 그림자로 불릴 정도로 박총재의 최측근인사. 박총재가 지난해 포항북구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 40여일동안 포항에서 숙식하며 열과 성을 다해 보좌했다.
합리적이면서도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실무형이지만 시류(時流)를 잘 탄다는 평도 있다. 언론사 재직때 아침식사를 라면으로 때우는 식사습관이 몸에 배 지금도 라면을 즐겨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