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금융감독위원장에는 이헌재(李憲宰)전비상대책위 실무기획단장과 신명호(申明浩)주택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무조정실장에는 정해주 전통상산업부장관과 이헌재전단장이 물망에 오른다.
장관급과 차관급의 중간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는 한덕수(韓悳洙)전통상산업부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허승(許陞)국제경제통상대사 선준영(宣晙英)주제네바대사 등의 이름도 나온다.
[차 관]
▼재정경제〓장승우(張丞玗)해양수산부차관 엄낙용(嚴洛鎔)관세청장 이영탁(李永鐸)총리행조실장 안병우(安炳禹)옛재경원예산실장 정덕구(鄭德龜)옛재경원제2차관보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통일〓차관인사 때마다 물망에 올랐던 정세현(丁世鉉)민족통일연구원장과 양영식(梁榮植)통일교육원장 구본태(具本泰)국회의장비서실장(전 통일원정책실장) 등이 유력한 후보다.
▼외교통상〓허승대사와 장선섭(張瑄燮)경수로기획단장 장만순(張萬淳)외교안보연구원부원장 권병현(權丙鉉)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 반기문(潘基文)전청와대외교안보수석 등이 거론된다.
▼국방〓내부승진관례와 지역안배를 고려할 때 조용수(趙鏞洙·육사18기)기획관리실장의 기용을 점치고 있으며 청와대외교안보수석 후보였던 박용옥(朴庸玉·육사21기)정책차관보와 오점록 인력차관보의 발탁설도 있다.
▼행정자치〓이근식(李根植)옛 내무부차관과 김흥래(金興來)기획관리실장, 청와대 정무수석후보였던 이강래(李康來)국민회의총재특보 李秀一(이수일)감사위원 등도 거론된다.
▼교육〓조선제(趙宣濟)국제교육진흥원장과 김성동(金成東)기획관리실장 등이 경합중이다.
▼과학기술〓기획관리실장과 원자력실장을 지낸 김지호(金知鎬)한국과학기술원감사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경종철(景鍾哲)기획관리실장 송옥환(宋鈺煥)원자력실장이 후보에 올라있다.
▼문화관광〓신현웅(申鉉雄)차관보와 정덕용(鄭德容)기획관리실장 등이 경합중이다. 김종민(金鍾民)현차관도 거론된다.
▼농림〓김동태(金東泰)농촌진흥청장과 이상무(李相茂)기획관리실장 이영래(李永來)차관보가 경합중. 장관후보였던 조일호(趙壹鎬)차관의 유임 가능성도 있다.
▼산업자원〓김홍경(金弘經)차관보의 승진가능성과 추준석(秋俊錫)중소기업청장 최홍건(崔弘健)특허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보통신〓내부에서 승진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정홍식(鄭弘植)정보통신정책실장 안병엽(安秉燁)정보화기획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양승택(梁承澤)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도 물망.
▼보건복지〓김용문(金龍文)차관의 유임설이 지배적이고 이종윤(李鍾尹)기획관리실장이나 인경석(印敬錫)총리실제3행정조정관의 승진도 점쳐지고 있다.
▼환경〓환경부에서만 13년간 근무한 황홍석(黃弘錫)기획관리실장이 유력하다.
▼노동〓김상남(金相男)기획관리실장과 조순문(曺舜文)고용정책실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영수(安榮秀)이사장이 물망에 올라 있다.
[외청장 등]
▼국세청장〓세무행정 전반에 밝고 통솔력과 친화력이 돋보이는 이건춘(李建春)서울지방국세청장이 1순위. 이근영(李瑾榮)신용보증기금이사장과 이석희(李碩熙)차장의 기용가능성도 있다.
▼육군참모총장〓임기8개월을 남겨놓고 있는 도일규(都日圭·육사20기)현참모총장이 조기교체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후임으로는 육사21기인 이재관(李在寬)1군사령관 유재열(劉在烈)3군사령관 김동신(金東信)한미연합사부사령관과 학군2기인 김진호(金辰浩)2군사령관이 경합중이다.
▼경찰청장〓이필우(李必雨)서울경찰청장 구홍일(具弘一)경찰청차장 김세옥(金世鈺)경찰대학장 조성빈(曺聖彬)해양경찰청장 등이 경합중이다.
▼한국은행장〓황창기(黃昌基)전은행감독원장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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