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각료들의 모임인 육중회(회장 강영훈·姜英勳정신문화연구원 이사장)는 제8회 참일꾼상 수상자로 이덕찬(李德贊)목포경찰서 경사 등 6명을 선정했다.
참일꾼상은 성실한 대민봉사로 공직자의 귀감이 돼 온 하위직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 이밖의 수상자는 △이명자(李明子)은평구청 환경미화원 △이정길(李正吉)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대장 △오영국(吳英國)경기오포초등학교 교사 △김학배(金學培)전북삼계우체국 체신원 △이정순(李庭順)부산수영구청 민원계장 등이다. 시상식은 12일 오후6시반 서울 역삼동 도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