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상은 연세대 초대총장인 용재 백낙준(白樂濬)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언어정보개발연구원은 한국어의 전산자료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교수는 한국 고미술사 연구에 남긴 업적이 평가돼 수상자가 됐다.
시상식에는 연세대 방우영(方又榮)이사장과 김병수(金炳洙)총장, 김찬국(金燦國)상지대총장, 김종량(金鍾亮)한양대총장, 김동길(金東吉)전의원, 지난해 용재석좌교수였던 작가 박경리(朴景利)씨 등이 참석했다.
〈권재현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