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8 11:081998년 3월 18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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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경승진자중에는 金방범과장이 여경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여성총경 탄생은 자유당 정권시절인 47∼57년 사이에 서울에서 여성총경이 청소년-부녀자범죄를 전담한 「여자경찰서」의 서장을 역임한 이후 40여년만에 처음이다.
또 경찰대학 출신으로는 尹在玉 서울지방청 인사교육계장이 경찰대학 개교 17년만에 처음으로 총경으로 승진, 경찰대 출신 지휘관시대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