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3 08:311998년 4월 13일 08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MBC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유명한 탤런트 김수미가 묘한 손동작을 펼치며 무술고수의 포즈를 취했다.
그는 15일 첫회가 방영되는 MBC ‘대왕의 길’(수 목 밤9·55)에서 사도세자를 모시는 한상궁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한다.
한상궁은 사도세자가 죽은 뒤 궁에서 쫓겨나 남장여인으로 무술과 주술을 부리며 소론파와 결탁해 영조 암살을 시도한다.
〈김갑식기자〉
개혁-보수 공존 이란
증오의 겨울속 희망의 봄 준비
긴장의 예루살렘에 화해 물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