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吳明)사장은 이날 식사에서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나 많은 1천3백50여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작품의 질 또한 크게 향상됐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신진작가들이 만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화 카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어린이이야기만화 등 5개 부문의 수상자 2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LG애드 이인호(李仁浩)사장과 공모전 총심사위원장인 이홍우(李泓雨)동아일보시사만화작가 이두호(李斗頀)한국만화가협회회장 김현(金炫)디자인파크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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