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울산시장 후보 차화준씨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일 8인 협의회를 열고 울산시장 후보로 차화준(車和俊)전의원을 자민련이 공천한다는데 잠정 합의했다.

그러나 기초단체장 연합공천에 대해 자민련은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공조를 위해 기초단체장도 연합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회의는 “현실적으로 중앙당에서 조정이 어렵다”고 난색을 표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