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에는 조선통신 창간의 산파역을 맡았고 조선통신 편집국장을 지냈다. 조선기자회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대통령 언론공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나의 기자 시절’ ‘퇴역 기자의 회상기’가 있으며 노년에도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 잡지에 투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족으로는 장남 장호(長浩) 차남 성호(誠浩) 딸 정호(貞浩)씨 등 2남1녀.
발인은 6일 오전 9시반 건국대 병원 영안실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군 광탄면 돈암동성당묘지. 02―447―1099
〈허 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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