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장은 기념사에서 “해공선생의 정치철학은 덕성을 구현하고 개인보다는 국가를 위하는 애국사상과 민주기본사상이었다”며 “오늘날의 정치인들은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선과 아집을 버리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영훈(姜英勳)전국무총리 이만섭(李萬燮)국민신당총재 이민우(李敏雨)전신민당총재 오세응(吳世應)국회부의장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 현승일(玄勝一)국민대총장 김원길(金元吉)새정치국민회의정책위의장 하순봉(河舜鳳)한나라당원내총무 장귀호(張貴昊)국가보훈처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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