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0 20:161998년 5월 10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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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검찰의 환란(換亂)수사를 놓고 신 구정권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민주화투쟁의 동지였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동교동계와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의 상도동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