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의 백종렬(白鍾烈·영등포 백안과의원장)회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씩만 나누면 치료비가 없어 생명을 포기하는 백혈병환자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한동관(韓東觀)연세대의료원장 이경식(李景植)신촌세브란스병원장 계순희(桂淳姬)한국백혈병소아암연합회회장 이신행(李信行)한나라당의원 장동열(張東悅)한국심장재단국장과 연세대의대의 민유홍 한지숙(韓芝淑)내과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모임은 백혈병수술 기금모금, 헌혈증 모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사개최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02―361―6983
〈이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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