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은 이날 ‘98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에 선정된 한국원자력연구소 김성년(金聖年)소장을 시상,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무용과 성악공연 등 모교 동문들과 교수 학생들이 참가해 꾸민 축하행사도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량(金鍾亮)한양대총장, 김무성(金武星) 김옥두(金玉斗) 김진재(金鎭載) 김충일(金忠一) 추미애(秋美愛)의원, 정희자(鄭禧子)힐튼호텔회장, 김철호(金澈鎬)명성그룹회장, 권오석(權五錫)대한토목학회장, 김광호(金光浩)삼성전관회장, 박인배(朴仁倍)해태건설㈜사장, 양성민(梁聖旻)조광페인트㈜사장, 이장한(李章漢)종근당회장, 임창욱(林昌郁)대상그룹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윤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