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총동문회, 「한양인의 밤」개최

  • 입력 1998년 5월 15일 19시 55분


한양대 총동문회(회장 최원석·崔元碩)는 15일 오후7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한양인의 밤’을 열었다.

동문들은 이날 ‘98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에 선정된 한국원자력연구소 김성년(金聖年)소장을 시상,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무용과 성악공연 등 모교 동문들과 교수 학생들이 참가해 꾸민 축하행사도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량(金鍾亮)한양대총장, 김무성(金武星) 김옥두(金玉斗) 김진재(金鎭載) 김충일(金忠一) 추미애(秋美愛)의원, 정희자(鄭禧子)힐튼호텔회장, 김철호(金澈鎬)명성그룹회장, 권오석(權五錫)대한토목학회장, 김광호(金光浩)삼성전관회장, 박인배(朴仁倍)해태건설㈜사장, 양성민(梁聖旻)조광페인트㈜사장, 이장한(李章漢)종근당회장, 임창욱(林昌郁)대상그룹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윤철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