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코리아나」,30일 꽃동네 자선공연

  • 입력 1998년 5월 21일 19시 26분


‘경제난으로 허덕이는 꽃동네에 사랑의 노래로 온정을 불어넣자.’

세계적인 인기그룹 ‘코리아나’가 후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꽃동네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30일 오후 7시 충북 음성 꽃동네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자선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각계인사와 꽃동네 가족 지역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

아나운서 김동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그룹 코리아나를 비롯해 테너 박인수 인기가수 현철 주현미 터보와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이 참가한다. 입장료는 무료. 0446―879―040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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