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진짜 훈장을 받지못한 사람은 모두 6만3천6백29명.
총수여대상자 17만9천3백91명 가운데 65%(11만5천7백62명)에게만 수여됐을 뿐 나머지 35%는 훈장을 받지 못해 마땅히 누려야 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국방부는 또 전산망 확인작업을 올해까지 계속하는 한편 민원신청을 직접 접수해 수여대상자로 확인된 본인 또는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연락처〓02―505―1622∼6,042―550―1622∼6
〈성동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