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3 07:521998년 6월 13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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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다노프회장은 “한국의 언론사, 특히 동아일보를 방문해보니 러시아 언론사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막중한 역할과 선진 제작환경에 부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오사장은 “늘 국민의 편에 서서 국가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신문이 되려고 애써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상기자〉he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