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5 16:081998년 6월 25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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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신임회장은 경남 동래 출생으로 부산대 상학과를 나와 지난 68년 포철에 입사해 관리실장과 제철소장, 관리담당 부사장, 사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고 포철은 밝혔다.
포스코개발 회장직은 작년 2월 孫根碩 전회장이 한보철강 재산보전 관리인으로 선임된 이후 지금까지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