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13 16:121998년 7월 13일 16시 1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金청장은 『지난 3월 행시 10회인 李建春 국세청장이 부임, 행시 6회인 본인이 李국세청장의 원활한 세무행정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개인적 판단에 따라 지난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金청장은 『정부조직에도 구조조정바람이 일고 있어 명예퇴직하는 게 李국세청장을 돕는 길이고 후진들에게 길을 터주는 것으로 판단했을뿐 이번 결정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