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19 20:041998년 7월 19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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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누마회장은 지난해 프랑스월드컵 예선에서 자신이 추천한 가모 슈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중도교체된데다 본선에서 일본팀이 선전했지만 3전전패한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오카노 신임회장 내정자는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다.
〈도쿄〓권순활특파원〉kwon88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