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03 19:241998년 8월 3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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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방장은 1일 오후 경남 하동군 옥종면 대곡리 창촌다리 부근에서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조하기 위해 로프에 몸을 의지한 채 급류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유족은 부인 함귀선씨(39)와 3남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