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SK그룹회장,지병으로 별세

  • 입력 1998년 8월 26일 12시 08분


崔鍾賢 SK그룹 회장(전경련 회장)이 26일 오전 7시4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자택에서 별세했다.향년 68세.

崔회장은 폐암으로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수술을 받는 등 지병을 앓아왔다.

빈소는 자택. 장례는 5일장으로 치뤄지고 장지는 수원 가족묘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泰源씨(38.SK㈜ 대표이사 부사장)와 再源씨(35.SKC 상무) 琪源씨(34) 2남1녀로 부인 朴桂姬 여사는 지난해 6월 崔 회장이 미국에서 폐암 수술을 받은후 간호 중 과로로 별세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