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金俊起 그룹회장의 실제인 金사장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지난 91년 그룹 경영에 참여한지 7년만에 동부화재 상임고문으로 자진해서 물러났다.
동부는 이에 따라 그동안 복수 대표이사 체제였던 동부화재가 宋寅麒 대표이사 부사장의 단독 경영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는 또 동부생명보험 林柱雄 사장을 이 회사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게 하고 朴在元 동부주택할부금융 전무를 동부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동부주택할부금융 대표이사에는 朴幸本 동부상호신용금고 상무가 선임됐다.
다음은 인사내용.
◇동부화재해상보험
▲상무 安德煥 ▲이사대우 廉元哲
◇동부생명보험
▲대표이사 부사장 朴在元 ▲감사 郭濟東 ▲상무 朴商赫 李揆天 ◇동부주택할부금융
▲대표이사 상무 朴幸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