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 앞서 ‘새로운 인간, 다시 서는 한국’을 주제로 한 정범모(鄭範謨)한림대석좌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서상임대표의 ‘벽오동 심은 뜻은’ ‘자유시민 서영훈의 세상읽기’ 등 저서 3권의 출판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고건(高建)서울시장 강영훈(姜英勳)세종연구소이사장 정원식(鄭元植)대한적십자사총재 김진현(金鎭炫)서울시립대총장 강문규(姜汶奎)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 지덕(池德)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서경석(徐京錫)우리민족돕기집행위원장 등 각계 인사 4백여명이 참석했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