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교육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자원재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충남 홍성여중 3학년 윤지혜(尹知慧·15)양이 ‘숨은 자원으로 만드는 이웃 사랑’이란 제목으로 중고생 환경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초등학생 환경방학일기 부문에는 서울 면목초등학교 2년 신빛나양(8) △초등학생 환경그림 부문에는 경남 진주 신안초등학교 6년 조미란(曺美蘭·12)양 △교사 환경지도수기 부문에는 경기 안산 삼일초등학교 안옥연(安玉淵·39)교사 △재활용특별상 부문에는 부산 중현초등학교 우을호(禹乙浩·62)교장에게 각각 최우수상이 주어졌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