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8 19:391998년 10월 18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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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라는 제목의 조각작품으로 출품한 이씨는 다음달 30일 열릴 시상식에서 상금 1천만엔(약 1억1천5백원)을 받는다.
오사카 트리엔날레는 회화 판화 조각 등 세 분야가 번갈아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전으로 금년에는 조각 부문이 열렸다.〈도쿄연합〉